나에 대해서~

가끔~ 나에 대해 돌아보고 싶다거나 뭐하고 살았나 싶을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 그럴때.

나에 대해 써본다.


2006년 11월에 쓴건데.... 지금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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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성훈 (金成訓 : 이루는 것을 가르친다라는 뜻인데...-_- 그럼 교사가 되란 의미였나??)

 

나이: 1984년 생

 

혈액형: B형 (나를 보면 다들 딱 B형이라고들 한다. 내가 몰 어쨌길래 다들 그러지?? -_-)

 

키: 171

 

직업: 컴퓨터 프로그래머

 

요즘 사는 곳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주로 살았던 곳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태어난 곳 :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성격: 내 자신은 평범하고 순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다른 사람들은 평소에도 이상하다고 함)

 

별명: 너부리, 너구리, 잠만보, 수다맨, 훈제구이, 육포, 똥글이 등등...

 

정리정돈: 내가 아끼는 물건은 매우 잘 정리하고, 아닌 물건들은 주기적으로 해주는 편

 

당신이 가장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은? 가끔 필 꽂힌 드라마와 개그 프로그램들

 

최고의 기분은?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쉬고 있을때, 원하던 목표를 이뤘을 때

 

최악의 기분은? 내 자신이 한심해 보일때, 너무 지쳐 피곤할 때

 

언제쯤 결혼할지: 내 생각엔 30근처에 하지 않을까 싶다

 

당신이 일어나서 제일먼저하는일은? 어딜 가든 안가든 우선 씻고 본다.

 

운전은 좋아하는가? 아니 별로...면허는 있지만 안좋아한다.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은? 빵빠레

 

즐겨 부르는 음악은? M.N.J의 후애, 휘성의 안되나요, 강성의 사랑해, 버즈의 가시 등...

 

가장좋아하는 의상브랜드는? 브랜드 안따지고, 옷이 맘에 들면산다. 맘에 들어도 너무 비싼옷은 왠만해선 잘 안사는 편.

 

가장 염색하고픈 칼라는? 와인색 (안어울릴거라며 다들 반대해서 해보진 못했음)

 

가장좋아하는 과일은? 배

 

왼손잡이 인가? 오른손잡이인가? 오른손 잡이

 

좋아하는숫자는? 1

 

잘하는요리는? 참치 볶음밥, 빨간 두부 (두부 조림이 원래 이름이라던데, 우리집은 이렇게 부른다)

 

좌우명: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존경하는 인물: 아버지

 

좋아하는 색은? 와인색, 검은색

 

이상형: 털털한 성격을 가진 여자

 

이성에게 가장주고 싶은 선물: 꽃 (느끼하다고 생각한다고 들어서, 막상 줘본적이 없다)

 

가장 받고 싶은 것: 딱히 어떤걸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논게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주면 뭐든 좋지 않을까?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사람: 이런건 여기 쓸게 아니지

 

재밌게본 영화: 주성치의 서유기. 범죄의 재구성

 

자신이 남자라 안좋은점은? 나 개인적으론 그렇게 느끼는 점이 많진 않다.

 

인터넷을 함으로써 얻어지는행복은? 내 생활에 여러부분에서 편리해지고, 도움을 얻고 있는 것들

 

이성을볼때 가장처음보는곳은? 얼굴. 사람을 볼때 다른 곳을 먼저 보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가장아끼는것은? 가족, 친구,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나에게 있어 많은 것이 변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유난히 특별했던, 그렇지만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있는 2006년. 그 해의 11월...나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싶었던 날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