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와 화가 -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폴 그레이엄의 이야기
해커이면서 동시에 미술적인 분야에 눈을떠 색다른 시각의 의견을 자주 내놓는다는 폴 그레이엄! 기대를 갖고 본 책이었습니다. 역자이신 임백준씨의 추천이 이 책을 고르게 되는데에 한몫했죠. 제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으며 들었던 생각이 그가 주로 프로그래머로서의 시각으로 이야기 했다면, 폴 그레이엄은, 책 이름과는 달리 사람 그 자체에 대해 이야기를 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애초에 해커 (프로그래머나 코더를 일컷는 의미가 아닙니다)는 화가는 매우 유사하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정 프로그래밍을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백준씨에게서 느꼈던 것과 비슷한 감정이었지요. 그래서 임백준씨가 극찬하며 추천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발상 자체가 워낙 폭이 크다보니, 범인인 저로썬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Book review
2011. 9.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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