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이면서 동시에 미술적인 분야에 눈을떠 색다른 시각의 의견을 자주 내놓는다는 폴 그레이엄! 기대를 갖고 본 책이었습니다. 역자이신 임백준씨의 추천이 이 책을 고르게 되는데에 한몫했죠. 제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으며 들었던 생각이 그가 주로 프로그래머로서의 시각으로 이야기 했다면, 폴 그레이엄은, 책 이름과는 달리 사람 그 자체에 대해 이야기를 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애초에 해커 (프로그래머나 코더를 일컷는 의미가 아닙니다)는 화가는 매우 유사하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정 프로그래밍을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백준씨에게서 느꼈던 것과 비슷한 감정이었지요. 그래서 임백준씨가 극찬하며 추천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발상 자체가 워낙 폭이 크다보니, 범인인 저로썬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Book review
2011. 9. 16. 11: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EzShortcut
- 루비 온 레일즈
- 디버깅
- 게임데브포에버
- 임백준
- c언어
- TraceRoute
- SQLite Spy
- 엘키
- ftp
- Rails
- 좋은 프로그래머
- 루비
- perfmon
- CppSQLite
- TDD
- 바로가기 프로그램
- ruby
- 디자인 패턴
- 게임개발포에버
- NDC2013
- EasyExec
- 리버스 엔지니어링
- svn
- 멀티스레드
- SDL
- Ruby on Rails
- 조엘 온 소프트웨어
- RoR
- MS-SQ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