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영어 - 영어에 대한 발상을 전환 하자
난 주입식 교육 세대이고, 영어를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해온 세대다. 영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에 흥미를 못느끼기도 했고, 잘 늘지도 않아서 중간에 포기하기가 몇번인지를 모르겠다. 그래서 내 책장에는 읽긴 했으나 도움이 안된(...) 책들이 많았고, 그런 책들이 늘어날수록 내 영어 자신감은 떨어져만 갔다. 머릿속은 더 혼란스러웠고. 그러던 중 아주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작년 출간된 책 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정도였다. 친구랑 같이 나왔던지라 책을 아주 심도있고 보지는 못했고, 이 책을 쓰신 분이 영어 문법에 대해 박식해서 영어를 잘하는 분이 아니란 정도만 읽은 상태에서 책을 구입했다. 실제 책 내용..
Book review
2009. 1.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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