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지 않기도 했고, 여행을 비롯한 몇가지 이유로 휴식을 취한지 3달이 다되간다. 백수 1달째. 병원 입원에 요양...아으...ㅠ_ㅠ 백수 2달째. 활동량 늘려가며 식이요법 요양. 백수 3달째. 못만났던 친구들, 동료 등등 지인들 만나며, 여행도 다니고 했다~ 이번 달이 마지막 휴식기인데, 일이 하고 싶기도 하고 여행을 좀 더 하고 싶기도하고 그렇다. 여하튼... 쉬면서 이런 저런 신변 정리도 했고... 그러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 그러고보니 벌써 내 나이 29... 내 20대를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구나. 사회 생활을 처음한게 22살이었으니 벌써 7년차구나. 그 동안 나름 이런 저런 일들도 워낙에 많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바쁘게 살고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나름 많이..
이 글은 게임 데브 포에버 (http://gamedevforever.com) 에 기고하기 위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예고한 대로 버그 재발 방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버그를 만듭니다. 인재들이 모였다는 MS의 IE 베타버전이 얼마나 엉망인지 아시죠? QA와 오류 보고 시스템 등을 통한 검수가 정식 버전을 안정성있게 만드는 것이지 MS가 만든 제품도 버그가 많습니다. 그 들이 극찬하는 IOS나 OSX요? 네 그렇게 신중한 애플도 버그를 만듭니다. 특히나 많은 버그가 개발 과정에서 더더욱 많이 튀어나오는데, 이들 대부분이 개발자의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흔 히 많이 하는 실수가 초기화 오류(변수값의 초기화 값이 없다거나, 변수가 초기화 되는 시점이 잘못..
이 글은 게임 데브 포에버 (http://gamedevforever.com) 에 기고하기 위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는 엘키입니다. 개인적으로 몸이 너무 좋지 않아 몸조리를 하고 다시 복귀했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은 늦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꾸벅~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다시피 일반적으로 버그에 대한 보고는 자신이 겪은 증상에 대한 보고 입니다. 아주 행복한 시나리오는 보고 받은 대로 시도하면 100% 재현 되는 버그입니다. 이런 종류의 버그는 너무나 해결하기 쉬워 “훗~ 어떻게 고쳐줄까?” 라고 고민하는 것만 집중하면 되지요. 하지만 대다수의 잡기 힘들었던 버그는 1. “그냥 뜬금 없이 프로그램이 종료” 2. “같은 방법으로 재현하려 해도 매번 다..
이 글은 게임 데브 포에버 (http://gamedevforever.com) 에 기고하기 위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엘키라고 합니다. (절대 베르트랑 따라한거 아님!!) 제가 즐기는 게임은 제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하실수 있으니, 저와 같이 플레이하실분 늘 환영합니다 ^^ (이렇게 홍보해도 캡파말고는 아는척 하는분 한분이 안계시더라는....쿨럭!!!)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다들 뛰어나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갖춘 분들이시겠지만,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디버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 우리는 모두 사고 뭉치입니다. 사람이란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 글을 작성 하고자 마음 먹었죠. (정확성이 떨어지는 발로 하는 스포츠인 축구계의 명언에서 인용했습..
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올해에는 목표로한~! 게임 만들기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플랫폼은 WIN32 기반으로 가게 될거 같네요. SDL + Open GL도 살짝 고민중이지만....아마 DX기반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시작 시기는 1월 중순 내지는 2월초쯤 될거 같습니다~! 실제 구현 가능한 코드가 WIN32기반일뿐, 실제로 내용 자체는 플랫폼 무관한 내용 위주로 흘러갈테니,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년만에 구현에 관련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는거 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넷츠고, 하이텔, 나우누리 등지에서 프로그래밍 동호회를 활동했던 1999년부터 2007년 데브피아나 네이버 C언어를 배우자 등에서 연재한 이후 5년여만에 정..
뭐 사실 2011년은 축구계 이슈도 없는 해이고, 올림픽도 없고...아시안 컵말곤 볼게 없는 (으잉?) 해였지만 나름 여러가지 기대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팀에서 해야 되는 많은 일들, 또 29살인 여자친구의 한해를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장식해 주는 일, 친구들과의 여러가지 약속들을 지키는 일, 힘들게 다이어트한 체중 관리 하는 일, 작년에 마무리하지 못한 방통대 졸업 등... 여러가지 목표가 있었죠. 그런데 한해의 말미에 돌이켜보면.... 가장 큰 목표 하나를 지키지 못해 많은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바로 건강이죠. 올 한해, 지금껏 그 어떤해보다 최악이었습니다. 몸 컨디션이 무너지니 정신적으로도 쉽게 무너졌고, 그렇다보니 계획한 많은 일들이 엉크러졌습니다. 그나마 달성한 것들도 만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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