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입식 교육 세대이고, 영어를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해온 세대다. 영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에 흥미를 못느끼기도 했고, 잘 늘지도 않아서 중간에 포기하기가 몇번인지를 모르겠다. 그래서 내 책장에는 읽긴 했으나 도움이 안된(...) 책들이 많았고, 그런 책들이 늘어날수록 내 영어 자신감은 떨어져만 갔다. 머릿속은 더 혼란스러웠고. 그러던 중 아주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작년 출간된 책 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정도였다. 친구랑 같이 나왔던지라 책을 아주 심도있고 보지는 못했고, 이 책을 쓰신 분이 영어 문법에 대해 박식해서 영어를 잘하는 분이 아니란 정도만 읽은 상태에서 책을 구입했다. 실제 책 내용..
2009년 새해가 시작됐다. 작년 한해가 나에게 있어 힘든 일도 많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한해였다. 다가오는 2009년은 얼마나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얼마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가??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꼭 해야만 하는 일, 꼭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만나고, 꼭 하고 싶은 것만 해왔다. 물론 주어진 상황이 피할 수 없다면 최선을 다 하긴 했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었다. 뭐랄까...영어 공부 같은 경우에도 학원 안다니고 해보려했는데 쉽지 않더라~ 다른 거 한단 핑계로 꾸준히 못했다고 해야 되나?? 여행 갈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큰일이다... -_-;; 이러다간 여행가서 말도 제대로 못하다 돌아오는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 ㅠ_ㅠ 새해 목표 중에서 이 블..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detours/ Detours Library란 Hooking 방법의 일종으로, Dummy (Trampoline) 함수를 이용하여 다른 일을 시키고 난 후 원래의 리턴 코드를 그대로 수행해 후킹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코드의 후킹 그 자체도, 복원도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런타임 후킹도 쉽게 가능해, 디버깅이나 크래킹에 쉽게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IT에 있어서 대부분의 좋은 서적은 원서로 먼저 나오고, 번역서가 나올지도 여부도 확실치 않은게 사실이다. 실제로 GPG 시리즈의 경우에는 번역서 출간이 중단 되기도 했고. 꼭 독해 때문이 아니라도 영어가 필수가 된 상황에 대해서는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픈 상황이 되었으니...영어 공부야 말로 내 오랜 숙원이다. 사실 지금껏 구입한 영어책만해도 교제나 교과서를 제외하고도 10권이 넘었으나...그 중 내게 큰 도움이 된 책은 거의 없었다. 5차원 영어 학습법이나, 순간 영작문 정도가 도움이 됐을 뿐이다. 기초 서적이라 해봐야 대부분 영문법 책인데...딱히 와닿지도 않고...암기한건 외웠다가 잠깐만 쉬어도 까먹기 일쑤고...문법만으론 작문도 잘 안되고.... 삽질의 연속이었다. 그러던중 이 책이 눈에 ..
C++을 익히는 데에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책들은, 문법에 치중되어 있다. 심지어 The C++ Programming Language 마저 그렇다. 우선 이 책은 서점에서 검토해보고 주문한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을 고르며 생각한 이 책의 방향성은 좋은 코딩 좋은 습관처럼 코딩 규칙이나, 가이드 라인에 대한 책인줄 알았다. 실제로 부제목도 코딩 가이드라인에 대해 언급했고.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코딩 규칙이나, 가이드 라인보다는 표현의 자유가 강하지만 그 만큼 복잡하고 잘못 사용될 여지가 많은 C++을 객체 지향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느낌이 더 강했다. 자바가 대세가 된지 한참 되었고, C#도 많이 성장했고,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서 웹으로 흐름이 옮겨간지도 꽤 오랜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
상복이 없는건지 재주가 없는것인지~ 평소 상과는 거리가 쫌 있는지라... 주로 장려상류를 타오던 내가~ (경쟁률을 떠나서 왕자가 붙은) 서평왕이 되다니~!!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마도, 꾸준히 글을 썼던게 가산점으로 많이 작용되어 당선된거 같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다. 사실 잘 몰랐는데, 서평왕이 되면 강컴에서 초청하셔서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다. 초대받고 찾아간 강컴의 풀 네임이 강남 컴퓨터길래 당연히 강남일줄 알았는데....예상외로 홍대 입구역 이었다. 편도선이 부은 상태 + 감기 걸렸던 상태에서 방문했다보니, 말도 많고 잘 먹는 편인데 둘다 못하고 멋쩍게 있다가 온거 같다 죄송스러웠다. (아...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이었는데 ㅠ_ㅠ 고기 맛이 안느껴졌어!! ㅠ_ㅠ) 식사를 마치고,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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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학생때 만든거니 적어도 5년이상된 습작을 찾았습니다. 소스와 리소스를 모두 유실한터라 좌절하고 있던터에 친구녀석이 공모전 제출용 버전을 가지고 있어 다행히 다시 찾을 수 있었네요. 저에겐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인 것이, 혼자나 다른 아마추어팀이 아닌, 친구와 만든 첫 작품이고, 문제 제출을 직접 했으며, 이틀이란 짧은 기간에 완성 시켜야 해 이틀 밤을 샜고, 이미지 파일을 직접 편집하기도 한 다양한 일을 했던 무한 도전 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아마추어로써, 프로로써 게임을 만들었지만, 유난히 이 게임이 애착이 가는건 이런 이유에서 인거 같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꼭 온라인버전으로 재탄생 시키고 싶습니다. 언젠가 수정버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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